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에서 오랜만에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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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에서 오랜만에 낮술

7월 30일 오랜만에 친구와 남한산성 둘레길 산책을 했습니다. 남한산성에 아래 살고 있지만 남한산성 가는 일이 상당히 드뭅니다. 5월인가 야간에 산책을 하고 두번째 7월 30일은 하늘이 조금 흐렸지만 비가 안와서 좋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햇볕이 나면서 뜨거워진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에서 오랜만에 낮술

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

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은 두번째 갔습니다. 5월 중순인가 한번 가보고 두번째 가는 곳이였습니다.  평일 오후인데도 손님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

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 내부

평일 오전 10시 10분 쯤 친구를 만나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에 가서 주변 둘래길을 돌고 11:30분 쯤 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에 들어갔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손님들이 조금 있었고 나중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 해물파전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 해물파전과 동동주

남한산성 김가네 빈대떡 해물파전과 동동주

메뉴판을 찍었지만 사진을 삭제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해물파전과 동동주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동동주는 오랜만에 마셔봤는데요.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좋더군요. 

해물파전 한점

해물파전 과 동동주 한잔

해물파전과 동동주입니다. 항상 막걸리와 해물파전은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이날도 좀 과하게 동동주를 마셨는데요. 동동주를 두종지 마셨는데도 집에 오니 힘들더군요. 이날 저녁에는 밖에 나가 또 술을 마시고 들어왔는데요. 다음날 힘들어도 항상 술을 마시고 있으니 말입니다. 항상 술을 마시지 않는다 다짐을 하지만 사람 사는 것이 그렇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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