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명가통닭에서 옛날통닭 테이크아웃
몸이 힘들고 지칠때 맥주가 생각날때면 항상 산성역명가통닭에서 옛날통닭을 테이크아웃 한다. 요즘 특히나 다니고 있는 아파트 단지 예초작업을 하고 있고 필자는 거의 매일 예초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몸이 힘들고 고되다. 딱히 몸이 고되고 지칠때 뿐만 아니라 맥주 한잔이 생각나면 산성역명가통닭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 산성역명가통닭은 배달은 전혀 하지 않고 무조건 테이크아웃을 해야 한다.
산성역명가통닭은 2020년 8월 포레스트아 입주하고 3개월인가 있다 오픈했던것 같다. 근처에 치킨집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11월쯤에 오픈을 했다. 그당시에는 옛날통닭 한마리에 6,500인가 6,900인가 했는데 지금은 7,500원이다.
산성역명가통닭의 대표메뉴는 명가통닭이며 다른 치킨들도 있다. 필자는 주로 명가통닭을 주문한다.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전에는 두마리를 주문했는데 요즘은 한마리를 주문해서 테이크아웃 하고 있다. 어머니가 날개 외에는 안드시기 때문에 두마리를 주문하면 남을때가 많아서 요즘은 한마리만 주문하고 있다.
옛날통닭이라 박스고 뭐고 없다. 노란봉투에 한마리를 담아준다. 그외 무등은 추가로 주문을 해야 한다.
필자는 치킨을 조각내서 먹는다. 처음처럼 1병과 필라이트 2캔을 마트에서 구입했다. 옛날통닭 한마리에 전부 마셨다.
보통 후라이드 치킨은 소금에 찍어 먹는데 산성역명가통닭은 소금없이 먹어도 짭짜름하니 맛나다. 한달에 기본 2번은 산성역명가통닭에서 테이크아웃을 하는데 몸이 힘들고 피곤하고 지치거나 스트레스가 조금 있으면 주로 명가통닭을 먹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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