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 에 다시 모란 시장에 가다.
필자는 당근에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은 성남 단대동이며 근처에 모임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에 모임에서 만난 동생들이며 현재도 가끔 만나고 있고 평일 오후는 만날 수 없어 주말 모란시장에 열리면 가끔 만나는 상태입니다.
모란시장은 5일장이다.
모란전통시장은 매월 4.9일에 열리며 5일장입니다. 평일에도 열리지만 가끔 주말에도 시장인 날은 가끔 가죠. 보통은 매월 한 번씩 갔는데 어제 같은 경우에는 날이 너무 더워 이 더위에는 시장에 가지 않고 선선해지는 10월 정도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모란시장 안내표지판.
모란시장 안내표지판입니다. 장서는 날은 매월 4.9.14.19.24.29 일 5일장입니다. 모란시장 안내표지판에는 모란시장의 역사가 나옵니다.
한여름 땡볕의 모란시장.
한여름 땡볕의 모란시장 입구 사거리입니다. 너무 햇볕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날이 선선하면 사람에 치어 다니지를 못하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좀 한가합니다.
모란시장 상인도 많이 없다.
무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상인도 많이 없습니다. 또 여름철 휴가를 가서 그런지 군데군데 빈 공간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새장에 갇힌 앵무새들도 이 더위가 힘들다.
새장에 갇힌 앵무새들도 혀바닥을 내밀고 있습니다. 아마도 날이 더워서겠죠. 앵무새들이 귀여서 사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집도 좁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사지는 않았습니다.
우리에 갇힌 토끼의 탈출?
모란시장에 오면 여러가지 동물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토끼도 보이네요. 우리에 갇힌 토끼가 탈출을 하려는지 우리에 반쯤 걸려있습니다. 시골도 아니고 도시 장터에서 토끼를 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마무리.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모란시장 아마도 9월달에는 모란시장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날도 덥고 사람도 많기 때문이겠죠. 10월에는 다시 모란시장에서 가서 모임에 동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한잔 하는 시간들이 다시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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