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미나리 부추 무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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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미나리 부추 무침 요리

친절한 찬영 씨 보험이야기입니다. 벌써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2년째 지난 10월 2주기가 지났습니다. 가끔 지난 사진을 봅니다. 그리고 사진을 볼 때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2022년 10월 초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고 그전에 폐섬유화로 진단받으시고 3개월마다 진료를 받으시다 2022년 8월 분당서울대병원 입원 때 코로나 확진에 걸려 여러 가지 섬망 증세등이 있었고 10월 초 코로나 확진 영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가끔 지난 사진을 보면 친절한 찬영 씨가 해 드렸던 반찬들 사진이 있습니다. 돌미나라 부추 무침도 잘 드셨죠.

돌 미나리 부추 무침 요리

돌미나리 부추 무침 재료

주 재료 
돌 미나리, 부추
양념
고춧가루, 간 마늘, 멸치액젓, 매실청, 식초, 깨소금, 통깨등

별 다른 건 들어가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돌미나리 부추무침을 좋아하셨는데요. 돌미나리는 형집 텃밭에서 가져와 무침을 했습니다.

돌 미나리 부추 무침 요리

돌미나리와 부추

돌미나리는 형집 텃밭에서 매번 가져왔습니다. 부추는 집 베란다에서 길렀는데요. 매년 부추와 상추를 키워 드시곤 하셨는데요. 지금도 베란다 창 화분에 부추는 매년 자라고 있습니다. 보통 미나리는 봄에 생으로 무침을 하고 줄기가 엿새지는 8월에는 데쳐서 무침으로 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생미나리를 삼겹살에 싸 먹어도 맛있습니다.

돌미나리 무침 먹기 좋게 4등분을 했다.

친절한 찬영 씨는 요리를 잘하지 못합니다. 어깨너머로 돌아가신 어머니께 배웠고 그 후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레시피를 보고 하는 편입니다. 돌미나리 무침 요리는 몇 가지 양념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쉽게 하는 편에 속합니다. 

돌미나리 부추 무침 양념하기.

보통 양념은 대충대충 합니다. 딱히 레시피는 없고 어머니가 하신 대로 대충대충 합니다. 보통은 숟가락으로 하는데 어머니는 국자나 손바닥에 대충 양념을 해서 버무립니다. 그것을 보고 배운 것일까요 친절한 찬영 씨도 국자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금은 레시피를 보고 숟가락으로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돌미나리에 양념을 추가하다. 

돌미나리 양념에는 위에서 적었듯이 간 마늘, 고춧가루, 식초, 매실청, 멸치액젓을 넣습니다. 멸치액젓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여수에서 멸치젓갈 원액을 구입해 둔 것을 친절한 찬영 씨가 직접 내려서 맑은 멸치액젓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귀찮아서 하지 않고 사서 담그고 있습니다. 

돌미나리부추무침 조물조물 무쳐서 접시에 담다.

돌미나리부추무침을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돌미나리 부추무침이 완성이 되었고 작은 접시에 담았습니다. 보통 금방 무친 돌미니라 부침 무침을 뜨거운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는데요. 돌미나리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데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미나리를 무쳐 먹는다면 오징 어을 데쳐서 숙회로 함께 먹어도 맛있는데요. 가끔은 집에 혼자 있을 때 먹어봐야겠습니다. 

마치며.

친절한 찬영 씨는 현재 혼자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잠깐 광주에 사는 동생과 함께 살았지만 너무 집을 비워 두면 안 될것 같아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집에서 살고 있고 혼자 살고 있는 기간이 길다 보니 지금은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을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은 집에서 밥을 해 먹어야 하는데 한번 하면 귀찮아서 몇 일씩 밥통에 밥이 있고 반찬도 그렇고 해서 버릴때가 많은데요. 이제는 건강도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밥도 해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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