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억 곰 배령 당일 여행 가을의 운치를 느끼다.
친절한 찬영 씨 보험이야기입니다. 곰 배령 당일 여행은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자차가 없을 때는 여행을 다니는 경우가 드물고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는 경우도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행사를 통해 가면 장단점이 있는 경우도 참 많은데요. 그래도 가끔은 당일 여행이 가고 싶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누군가와 함께 가는 것이죠. 곰배령은 지금도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일주일 전에 예약을 미리 해야 했습니다.
곰배령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20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
사이트 : http://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5030005
운영시간 : 9시 ~ 16시
입산마감 : 11시
곰배령 여행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곰배령 여행은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합니다. 보통은 여행사를 통해 가게 되면 가이드가 인원에 맞게 예약을 합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산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확인을 하니 예약을 해야 합니다. 곰배령은 점봉산에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산이다. 점봉산까지 오르는 시간은 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곰배령 트레킹 코스는 힘든 코스가 없고 점봉산 정산 600m 정도 남겨 둔 곳에서 조금 경사가 있어 올라가기 힘든 정도입니다.
산바다 그리고 여행
산바다 그리고 여행은 자주 이용하는 여행사였습니다. 보통은 버스로 가기 때문에 당일 여행을 했습니다. 지금이 단풍철이고 딱 가기 좋은 계절에 곰배령이 아닐까 합니다. 또 오전 11시까지 허가가 나기 때문에 곰배령 여행 전 미리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점봉산 곰배령 (1,164m) 서식하는 들꽃들.
인제 점봉산 곰배령에는 천상의 화원이라고 일컫는 야생화들이 있습니다. 가을이라 들꽃들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곰배령의 단풍.
아마도 지금 쯤이면 곰배령에도 단풍이 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난 사진을 보니 10월 이맘 때 쯤 곰배령에 간 사진들입니다. 곰배령을 오르면서 찍은 사진들이고 단풍이 물들어 보기 좋은 계절의 곰배령입니다.
곰배령 600m전 이정표.
곰배령 600m전 이정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600m에서 올라가는 길이 조금은 힘든 구간이라고 했는데 딱 맞더군요.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점봉산 곰배령은 산세의 모습이 마치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곰배령에는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어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가을은 가을대로 단풍으로 멋있고 그외 계절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봄에는 들꽃이 많이 펴 더 보기 좋다고 하니 한번은 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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